치매치매는 우리가 사는 시간을 벗어난 병 아닐까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바라보느라현재에 집중하지 않을 뿐 아닐까만약 그럴 수 있다면행복했던 과거의 순간에 영원히 머물고 싶겠지눈은 조금 흐릴지라도그 안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